두달 정도 됐을까요
하복부부터 사타구니 쪽까지 뭔가 뭉근하게 불편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병원 갔더니 전립선염이라고 약을 한달치를 주더라구요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서 어제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양쪽 신장에 결석이 큰게 있다고 하고 아직 염증 반응도 나온다고 ㅠㅠ
나이 드니깐 뭔가 몸이 한군데씩 탈나는거 같네요
아무쪼록 형들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첫 병원에서 받았던 전립선 마사지가 그냥 커피라면
어제 간 병원에서 받은 전립선 마사지는 그야말로 정말이지 그 뭐랄까
암튼 저는 이렇게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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