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돌아오는 회사욕 타임입니다

월급 뚝뚝 끊어서 나온게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우째저째 버티고 있었는데 지난달부터는 아예 월급날 돈이 안 들어오더라구요

씨발 보험료에 카드값이랑 나갈게 태산인데..

13월의 월급 연말정산도 이번에 환급 받는 금액이 꽤 큰데

물론 그것도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제 정계정맥류의 원인은 회사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아요 시발시발개시발

지난주 토요일에는 왼쪽 신장결석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깨고 왔습니다

왼쪽 옆구리를 작은 망치로 3천번 정도 맞은 느낌입니다

2주 뒤에는 오른쪽도 마저 깨러 갑니다 다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주세요

아 티셔츠 작업은 쪼금씩 하고 있습니다 족제비로요

조만간 컨셉 올리도록 할게요 오랜만에 하려니 뭐가 좀 잘 안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