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안 하는데 요즘 코로나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와중에 2~3년 전 샀던 신발들을 팔려고 하니 시세가 꽤 올랐더라고요...덕분에 3달 월세 방어했습니다.
팔면서 너무 서글프더라고요. 이렇게 쪼들려서 신발 팔아 생계 유지라니...일부러 팔리지 않았음 해서 시세보다 높게 올렸는데도 팔리는 걸 보니 경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사치?품은 잘만 팔리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행이라는 게 뭔지 참 불과 3년 전만 해도 인기 없어서 세일하고 아울렛 가던 신발들도 있는데...참...
팔면서 너무 서글프더라고요. 이렇게 쪼들려서 신발 팔아 생계 유지라니...일부러 팔리지 않았음 해서 시세보다 높게 올렸는데도 팔리는 걸 보니 경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사치?품은 잘만 팔리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행이라는 게 뭔지 참 불과 3년 전만 해도 인기 없어서 세일하고 아울렛 가던 신발들도 있는데...참...
닉값 제대로.. ㅠㅠ 뭐라도 팔고 싶은데 팔게 없습니다..
받자마자 택 떼고 신은 카덩 버스.. 크림 시세 보니깐 눈물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