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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바쁘게 흐르는데
형님들은 잘 지내시는지여
애기가 이제 좀 커서인지 이제 옷도 막 꾸며 입히고 싶어서
오쵸티입혀봤는데 옷도 귀엽고 애도 귀엽고 좋네여
집에 시바티 있는데 그거 완전 다 늘어나고 꺼매져서
잠옷으로 입습니다
애가 그거 보면 강아지티라고 엄청 좋아해요
역시 순한 얘기는 네이쳐에 하는게 가장 푸근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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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지 못 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감사 인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