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오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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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유명해졌다. 이 것은 나이키 슬로건과 같다 "몸만 있다면, 너 역시 운동선수야"는 "너에게 스니커가 있다면, 넌 스니커광"으로 진화했다. 수많은 서브컬쳐와 라이푸스타일이 인정컨데 운동화 열광자들의 니치 세계와 교차해왔다. 아마 그 이유에서 브룩클린 박물관이 특별히 운동용 신발쟁이들에게 중요한, 그러나 문화 그 자체가 아닌 신발에만 집중한다는 비판을 낳고있는 "스니커 문화의 등장"에 관한 전시회를 열었을 것이다.

스니커 문화의 참여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다양해졌다. 최신 신발을 원하던 뉴욕 대가리들의 이른 생애에서부터, 마르지엘라나 생로랑의 최신 디자이너 스니커를 사기 위해 열정적인 패션 너드들까지, 또 코르크 르브론과 리트로 조던을 열망하며 핵심스니커컬쳐를 살아있게 만드는 어린 십대들까지, 시장은 어느때보다 다양화되어있다. 그리고 이 이유에서 셀프패러디에 관해서도 꽤 고약해졌다. 만약 너가 너 자신을 이러한 분류에 든다고 느낀다거나, 진짜 씨발 현대의 "스니커 문화"가 뭔지 궁금하다면, 우리는 당신이 우리가 오늘날의 스니커쟁이들을 깨부시는걸 보며 같이 웃어줬으면 좋겠다. 자 이제 오늘날의 스니커광들에 대한 필드 가이드를 보자

Illustrations by Oli Holmes




The Uptown Sneakerhead

이 녀석은 프로케즈가 업타운 스니커의 사실상의 선택지였을떄 나온 놈이다. 클라이드 프레이져는 그의 푸마 신발과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농구선수였다. 그는 스탠스미스가 로버트 헤일렛의 시그니처 스니커였던 때를 기억하고, 심지어는 아디다스의 arthur ashe 한 한족 쯤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스니커샵이 지금 와서 문 닫았을지라도, 당신은 이 게임의 선배들에게 존경을 표해야한다. 이 형들이 없었다면, 스니커 컬쳐는 없었을테니까

좋아하는 샵: 지미재즈, 빌라, 네이버후드 맘 앤 팝 조인츠
아이콘 : 디제이 클락켄트, 더_퍼펙트_페어, 팻죠
탑 3 스니커 : 올빽 에어포스 하이, 올빽 에어포스 로우, 21머써가 나이키랩이 되기전 비스포크 에어포스 1
흑역사 : 윙팁을 갖고있음



The #NTDenim Sneakerhead

이 녀석 이야기는 신발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고 항상 100% 신발과 함께한다. 뭐 그는 15년간 옷을 아예 안샀을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조던만은 갖고있을거다. 그리고 그게 중요한 점이다. 인터넷 스니커광 1세대의 정수인 그들을 당신은 아마 NIkeTalk포럼에서 유출사진을 올리고, 발매날짜를 기다리며, 가장 최근의 '팀 조던"을 "쓰레기"라고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슬림팬츠의 새 유행이나, 사이드 지퍼 후디를 쳐입는 스니커광들엔 관심이 없다. 왜냐면 그들의 나이쯤 되면, 그들은 통 넓은 카펜터 진이 얼마나 편한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샵 : 슈팰리스, @코기슈, Niketalk 중고장터 ㅋㅋ
아이콘 : 마이클 조단, 넬슨 카브랄, 러스 벵스턴
탑3 스니커 : 조던 11, 조던3, 패트릭 유잉 33 하이
흑역사 : 때론 전혀 어울리지않는 11로우를 신곤한다..




The Mall Teen Sneakerhead

스니커 문화는 본질적으로 젊음의 문화지만, 자기들이 사고싶은 신발 사는 법을 배우거나, 그것을 수익으로 바꾸거나, 더 비싼신발로 바꾸길 원하는 어린애들은 현재 리셀 마켓의 가격을 조정하기도하는 동전의 양면이다. 십대들이 홀리스터나 아베크롬비를 버리고 스포츠웨어의 거인인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좇게되는데는 이유가 있으며, 그것은 단지 이 레이블들이 존나 짱이라서가 아니라, 스니커가 그 어느때보다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하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샵 : 챔프 스포츠, 풋락커, 팩선
아이콘 : 르브론 제임스, 케빈 쥬란트, Franalations
탑 3 스니커 : 르브론 11, 케빈듀란트8, 코비9
흑역사 : 1주일 전까지 마이클 조던이 누군지 몰랐뜸




The Skater Sneakerhead

큰 브랜드에 잡혀 죽어버리는 반기업 스케이터들의 세대는 갔다. 나이키와 그 비슷한 회사들과 인디 스케이트샵들이 서로를 포용하기 시작하면서, 스케이트 문화의 진정한 반항성과 커다란 스폰서를 찾는 보더들, 그리고 개쩔게 생긴 신발들이 공존하기 시작했다. 랜스 마운틴 같은 사람들이 우연찮게 조던1을 반스의 대체제로 발견하면서, 회사와 스케이터들은 그들의 대척점인 농구화에 반응하면서 퍼포먼스와 스타일, 그리고 한정판 새모델에 관해 긴밀히 협조한다

좋아하는 샵 : 택틱스, Tampa의 스케이트파크, 프리미어, 로컬 스케이트샵
아이콘 : 루카스 푸이그, 에릭 코스턴, 랜스 마운틴
탑 3 스니커 : 아디다스 팰리스 프로, 반스 올드스쿨 프로, 나이키 sb 스테판 야노스키
흑역사 : 2주 동안 롱보드를 탔음.




The Euro Sneakerhead

넌 뭐야 임마? (U wot m8?) 대서양을 건너서, 스니커 문화의 전파는 다양한 언어와 셀 수 없는 스타일로 번역되었다. 당신은 이런 애들에 관해서 아마 핀롤업과 조거팬츠, 그리고 존나 개쩌는 러닝 스니커들을 떠올릴 수 있을거다. 러닝 실루엣은 농구화 리트로보다 훨씬 높은 존경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것이 유럽 스니커매니아들이 이지 부스트에 줄 서는 걸 막지 못한다.
꼬망 디떼부 hypebeast 앙 프항세?
(하이프비스트를 프랑스 어로 뭐라하지여?)

좋아하는 샵 : 파타, 꼴레뜨, 티톨로, 사이즈
아이콘 : 스켑타, 로니 피그, 엗슨 사바조
탑3 스니커 : 에어맥스1, 아식스 젤라이트 5, 디아도라 N9000
흑역사 : 실제로 축구를 보진 않음




The Menswear Sneakerhead

이분은 2010년에 헤진 스포츠코트와 샴브레이 셔츠를 존나 쌓아둔 분이다. 그리고 몇 시즌 동안 옷을 공들여 입어본 결과로 그는 캐쥬얼 스타일을 포용하는 법을 배웠다. 그가 07년에 처음 산 쁘띠 쓰탠다드(아페쎼)는 아빠 바지처럼 페이딩되었고, 그래서 작년에 산 아페세x나이키 프리와 궁함이 좃된다. 그는 희귀한 의류의 끝에 다다랐으며 그래서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롱버튼다운과 크롭진을 입고, Grailed에서 산 제이크루x뉴발란스 "인디펜던스데이"를 신는다. 그에게 예전에 샀던 정장들은 다 어쨌냐고 묻지마라. 아직 아픈 추억이니까

좋아하는 샵 : 제이크루, 클럽모나코, 아페쎼
아이콘 : 포기 더 맨, 유진 통, 맥스웰 오스본과 다오이 초우
탑3 스니커 : 뉴발 995, 조던1, 반스 어센틱
흑역사 : 따블몽크가 존나 그립다 씨바




The High Fashion Sneakerhead

얘는 인스타그램에서 막 찾아냈음에도, 97년 샤넬x리복 인스타펌프 퓨리를 위해서라면 살인할 놈이다. 하이패션 애들은 2가지 뚜렷한 옷차림에서 갈라져 나온 애들이다. 신발에서 의류로 점점 올라온 코어 스니커매니아들과 쌩로랑 SL-10H가 에디슬리먼이 가져온 조던1이란걸 알게 된 너드다. 맄 오웬과 라프시몬스와 콜래보해준 아디다스와, 리카르토 티시의 에어포스1 덕택에 이들은 이 중간점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 결과로 패션 애들은 지구상의 어떤 스트릿 사진에서도 나이키 허라치와 드리스 반노튼 바지를 입게 되었고, 업그레이드된 스니커매니아들은 라프시몬스 후디와 빈티지 헬뭍랭 봄버 자켓을 입게 되었다.  그러나 이 바보들 둘다 헨더스킴 조던을 위해서라면 왼쪽 불알도 바칠거다.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샵: 스니커보이, 뜨레비앙, 미스터포터
아이콘 : 에이샙 롸키, 카니예, 업스케일 반달
탑3 스니커 : 메종마르지엘라 퓨처, 생로랑 SL-10H, 헨더스킴 조던 4
흑역사 : 가끔 자라버전의 짭퉁을 사야할떄도 있음 ㅠ





헨더스킴 조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