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社에서 리트로 된 디엠엑스 런 10을 구매했습니다.
정상가가 15만원이 넘는 제품을 5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각설하고 사진 ㄱ
시원한 파란색의 박스가 절 반겨주네요.
사이즈는 250.
전 웬만한 모든 운동화는 250을 신습니다.
리복리복리복리복리복리복.
쨘.
크으.
얄쌍해보이면서 다소 투박해보이기도 하는 디자인.
옆모습!!
살짝 보이는 하늘색의 아웃솔 +_+
궁디샷!!
힐컵 자체가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미드솔이 굉장히 높게 올라와 있습니다.
옆모습!
벌레같...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마지막 끈구멍은 리복마크가 새겨진 쇠탭이 달려있다.
베로가 매쉬소재로 바디와 연결되어 있다.
아웃솔!!
여기저기 리뷰들을 읽어보니, 아홉개의 공기방이 어쩌고저쩌고.
뒷부분에 다섯개, 앞부분에 네개의 공기방이 서로 공기를 주고 받나보다.
아직 제대로 안 신어봐서 모르겠....
크으 산뜻한 주황색의 인솔.
꺼내기도 힘들고, 다시 넣기도 매우 힘들다.
인솔이 매우 독특.
일반 운동화에 사용되는 고무인솔과는 다른...
흠..느낌이 흡사...그 뭐지 그 비싼 매트리스...
아 라텍스...그런 느낌도 나고,,
하늘색부분은 손으로 만지면 쫀득한 느낌마저 든다.
여기저기에 스카치라이트가 적용이 되어있다
불을 끄고 커튼을 치고 찍어봤다.
폰카의 문제인지, 스카치가 강한건지..
으윽..신발이 보이지 않아!!
아무튼 이 놈은
잘.산.듯.합.니.다.
REEBOK DMX RUN 10
V44397
발 겁나 편하다고 하던데 가격도 굿이네요
발을 굉장히 조이기는 하는데 기분 나쁜 조임이 아니에요 ㅋㅋ
편하기도 하고
근데 신발이 좀 뚱뚱한 느낌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