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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와이에는 여러번 언급한 신촌에 몇 안되는 맛집이다.

사계절 어느때도 어울리지만 특히 오늘처럼 쌀쌀한 날에 더욱 어울린다

사장이 제대로 된 쌀국수를 먹고 싶어서 개업한 집이라는 후문이 있다.


기본적으로 차돌쌀국수부터 차돌양지, 차돌양지힘줄 등 각자의 기호에

맞게 가게 앞 기계로 주문하면 종업원이 자리로 안내하고 바로 나오는

시스템이다. 전 좌석 바 테이블로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어있다.


깊게 우러난 국물과 특제 소스가 별미이며, 좌석 앞에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있다. 그리고 매장 내에서는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정숙을

요구하는 안내문이 붙어있어 혼밥족들에게는 낙원이라 할수 있다.


주류는 하노이 맥주를 팔며 1인1병으로 제한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