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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카페 3호
방송을 시청하지 않았지만 수요미식회에 벌써 나왔다고 하는구만 ㅠㅠ
진작에 가봤어야 했는데 늘 이태원에서 술만 마셔서 못가보는 헬카페
커피를 마시러 가면 입에 남는게 싫어서 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이 곳 헬카페는 라떼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눈앞에서 만들어주신다.
만들자마자 바로 마셔야 맛있다는 사장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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