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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쵸의 첫번째 도쿄 여행기
작성자 오쵸 (ip:)
  • 작성일 2016-11-08 03: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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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89
평점 0점


- 지금은 손 놓고 있는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지만 ACLB 활성화를 위해 짧은 코멘트만 달아서 써보는 도쿄 여행기

- 2013년 여름에 처음 도쿄 갔을 때 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 하아..

- 암튼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여름 사진이라 죄송합니다




-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음



-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공항에서 닛포리까지 36분 밖에 안 걸리는 고속전철로 좌석이 다 있어 앉아 갈 수 있음



- 뜬금없는 안주 사진!? 저녁비행기로 도착해서 숙소에 짐 풀고 근처에 있는 이자까야로 ㄱㄱ

- 닭연골 튀김인데 짭짤합니다



- 이건 문어숙회. 겁나 양이 적고 대신에 가격이 저렴했음



- 돼지고기 숙주볶음. 안주가 저렴한 대신에 양이 너무 적어서 먹다보면 돈 많이 나옴



- 닭튀김. 치킨은 우리나라 못 따라옴



- 이게 되게 인기 1위 안주라고 해서 시켰는데 잎에 닭고기를 싸서 소금을 덮어서 익힌 요리

- 종업원이 나무망치를 주면서 소금을 깨보라고 함. 너무 짜기만 함



- 첫번째 도쿄여행의 숙소 호텔 빌라폰테뉴. 위치가 좀 애매한 단점이 있음



- 다음날 첫번째 일정으로 고오급 식당 쿠로기로 ㄱㄱ



- 잠시 교복녀 보고 가시죠



- 쿠로기는 동네 골목 안에 있는 식당이라 찾기 힘들어서 택시를 탐



- 쿠로기는 일본 가정식 식당으로 1인분에 몇만엔까지 하는 고오급 식당임

- 하루에 10팀만 점심 때 예약을 받아서 무려 1000엔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와이프님께서 수십통 전화해서 예약 성공!



- 그냥 딱 보면 뭐 대단치 않아보이는 메뉴

- 밥과 미소시루, 숙성시킨 도미절임에 계란말이, 밑반찬 정도



- 순식간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챠즈케로 먹어볼랬는데 별로 안 좋아해서 포기함



- 후식으로 나오는 콩가루 뿌린 아이스크림과 차



-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도쿄의 여름은 넘나 더움



- 꼭 가보고 싶었던 미타스니커즈를 가보기 위해 도착한 아메요코 시장



- ABC마트 근처에 있다고 해서 찾아다녔는데 ABC마트만 세개 정도 있었음



- 이런 시장 안에 미타스니커즈가 있단 말인가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 미타스니커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철망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음



- 사람이 넘나 많은 시부야에 옴



- BAPE 매장. 굉장히 넓고 매장 디스플레이가 시원시원했음

- 포터랑 콜라보한 가방 너무 예쁘던데 가격 보고 인사하고 나옴



- 시부야 거리 구경



- 이제 오모테산도로 감



- 오모테산도는 굉장히 뭔가 느낌이 사람이 많은데도 조용하고 소박하면서 세련된 느낌이었음



- 이 라인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거리입니다



- 일본은 자전거가 많음



- FTC 매장 찾아가는 길에 먹은 타코야끼



- 일본 타코야끼는 너무 흐물흐물해서 제 입맛에는 좀 안 맞았습니다



- 아앗! 저기 FTC가!!

- 지금은 도쿄 갈 때마다 들러서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처음 FTC 매장을 봤을 때 너무 좋았음



- 오프닝 세레모니 매장



- 오모테산도 육교에 있는 태그, 스티커들



- 육교 위에서 바라본 오모테산도 거리



- 1층 네이버후드, 2층 슈프림



- 칼하트



- 좋아하는 일본 브랜드 블루러그 샵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하타가야에 도착



- 역에서도 한참 걸어서 드디어 도착



- 이것저것 사고 한국의 팬으로써 스티키 몬스터 피규어를 선물했습니다



- 다음날 아사쿠사로 감



- 역시 관광은 오사카인거 같음



- 일본의 옛 건축물은 크고 색감도 굉장히 강해서 우리나라의 소박함과는 다른 멋이 있긴 함



- 신바시 역 근처에 기가 막힌 규카츠 집을 찾아감

- 위치는 신바시 빌딩 지하



- 와이프님께서 타베로그를 뒤져 찾아낸 맛집 오카다



- 30분 정도 줄 서서 기다린 후에 들어옴

- 가게는 진짜 작음



- 저 규카츠 단면이 끝내주는데 사진을 찍은게 없음 하아..



- 도쿄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는 오다이바로 갑니다

- 건담 보러 많이들 가시겠지만 저는 건담보다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의 무대가 된 곳이라 꼭 가고 싶었습니다



- 캬~ 내가 오다이바를 오다니



- 해변 산책로에서 찍어봄



- 지금 보니까 저게 나매티군요



- 나매코 인형 100엔 넣고 한방에 뽑았는데..

- 지옥이 시작됩니다 하루종일 저 큰걸 가방에 넣고 다녔거든요



- 또 여기까지 왔는데 안 보고 갈 순 없어서 본 RX-78



- 비너스 포트라는 쇼핑몰에 올드카 박물관이 있음

- 거기서 본 도요타 2000GT



- 비너스 포트는 막힌 천장을 하늘처럼 만들어놔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맑은 날씨로 쇼핑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 뭔가 이런 느낌



- 1층 애견용품 파는 곳 앞에 일본 아저씨가 개 트리오랑 같이 있어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음



- 갑자기 저녁 먹으러 찾아온 유명한 텐동 체인점 니혼바시에 있는 카네코한노스케

- 줄서서 기다림



- 에비텐동. 맛있음



- 집 가는 길에 본 초호기



- 마지막 날 초밥 먹으러 들린 미도리스시



- 게장소스가 들어간 샐러드



- 초밥



- 연어알과 성게 군함말이, 새우초밥



- 장어초밥인데 저렇게 나옴 ㅋㅋㅋㅋㅋㅋ



- 친절했던 아저씨



- 오다 유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일본 배우입니다



- 줄이고 줄였는데도 좀 기네요 ㅋㅋㅋ

- 내일은 두번째 도쿄여행도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첨부파일 DSC024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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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토 2016-11-08 19:38: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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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 가고싶어지는 글이다..
    중간중간 잘생긴 형님 그리고 교복녀 ^^잘봤습니다 !!
  • 포코 2016-11-08 22:4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진짜 대리만족하고갑니다 ㅎㅎ
  • 그런거없어 2016-11-24 16:35: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저도이주전에 도쿄다녀왓는데 멋지십니다!!! 또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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