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로 와서 하카쿠레 우동을 먹어봄
부..붓카케!! 를 시켜봄, 냉 비빔우동쯤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되게 짤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친절했듬
우메다 쇼핑을 하기전에 근처 두리변 거리다가 현지인들이 줄 서있는 타코야끼를 먹었는데
도톤보리에 유명한 집들보다 훨씬 괜찮은듯, 하.. 녹는다 녹아
한큐 백화점이었나 백화점에서 도지마롤을 사서 순식간에 흡입 캬 역시 도지마롤!!!
오코노미야끼는 후쿠타로를 꼭 가보래서 일단 나마비루를 시키고 시작함.
하.. 줄도 오래서고 다닥다닥 앉았는데 후쿠타로가 이번 여행의 넘버원이지 않나 싶다..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낮에도 쇼핑을 했었지만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서 다시 저녁에 방문에서 포터에서 구매를 함 헤헿
숙소를 가는길에 이것저것 찍어봄, 진짜 자판기가 너무 잘 되어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함
일본에는 현지에 잘 되어 있는 커피전문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도토루는 가격도 저렴하고 흡연실도 잘 되어 있어서 자연스레 입장
역시 일본하면 편의점이지, 라왕은 잊을 수가 없는 맛임. 맥주도 선택권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꽤 걸림.
마지막 날이라 다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ㅠ 밥도 공항에서 간단한게 규동+우나기를 먹음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이제 잘 놀았으니 집으로.. 하..
간단한 전리품을 끝으로 9월말 오사카 교토 여행기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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