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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저씨의 후쿠오카 여행기 2편
작성자 헤헤 (ip:)
  • 작성일 2016-12-11 20:47:5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72
평점 0점


아침에 본 숙소는 꽤 그럴듯 했음.


아침 식사를 위해 또 부지런히 걸어가야 됨


애매하게 맛집들은 11시 오픈이라서 뭔가 식사 일정을 짜는게 애매함





치카에 라는 곳인데 사시미 정식을 500인분 한정으로 판매하는 곳임, 뭔가 한정이라니까 끌려서 왔는데 규모도 크고 색다른 분위기라서 아침부터 시작이 좋음



회는 신선했고 그외에 생선조림, 꽃게 미소국 계란찜등이 아주 심심하니 맛이 괜찮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걸 보니 먹을만한 집인듯





텐진역 주변 다이묘는 오사카 오렌지 스트릿보다 쇼핑하기 더 편한 느낌이었고, 국내서 보기 드문 브랜드들이 로드샵으로 있어서 샵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잘감

참피온 후드는 듣던대로 각도 잘 잡히고 두툼하니 좋았고, 슈프림은 역시 일본 매장 가격은 창렬이었음 (후드가 2.5만엔인가..)

리얼맥코이는 막 오픈 중이라 가보지 못했고, 칼하트는 PATTA랑 콜라보한 제품이 엄청 끌려서 몇번을 들었다 놨다..

몽벨은 그다지 볼게 없었고, 그 외의 매장들은 구경만으로도 재미가 있었음




어제 구매한 파우치가 잘 산거 같아서 한 컷 더, 일본 여기저기에 무지 매장은 많이 봤는데 여기는 5층짜리가 모두 무지 건물이었고 무지 식당도 있었음


그 중에서도 집에서 쓰는 태블릿이 생각나서 하나 집음


>


크롬하츠는 들어가봐야 살일이 없어서 겉에서만 보고 나이키 매장은 생각보다 신발을 없었고, 옷은 사고 싶으나 가격이 너무나 창렬 ㅠㅠㅠ 거의 30-40만원 선이었는데 하..


애플 매장 들어가서 이번 맥북프로 새모델을 만져봤는데 트랙패드도 커지고 여기저기 변화된 점이 좋으나 늘 문제는 가격이지 뭐 ㅠㅠ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 키와미야 함바그를 먹으러 옴, 시간대를 잘못 맞춰서 30분은 기다린거 같은데 기다리면서 연기에 한번, 먹으면서 연기에 두번


옷에 장난아니게 냄새게 베는거 말고는 단점을 찾을 수가 없는 빈틈없는 맛임 ㅠ





먹었으니 또 쇼핑하러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님, 특히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는 없는데. 오전에 본 참피온 후드는 계속 생각이 나서 또 보러 갔지만 가격이 20만원쯤이라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놓음 ㅠㅠ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타츠야 스벅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해리스트위드 제품 구경해 봄





후쿠오카 여행의 두번째 목적인 요시즈카 우나기야, 도시락 타입인 우나기쥬를 시켰음


맥주까지 거의 4만원 돈이라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게.. 하....





숙소로 가는 길에 나카스 강이 있는데 은근 운치 있고 좋음, 젊고 취한 여성들이 많아서 한 30분은 멍때리고 구경도 하고 헤헿


흡연 가능한 카페에서 좀 니코틴 충전도 하고,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구매함





마지막 돌아가는 길에는 공항까지 버스로 타고 감, 너무 이른 시간에 와서 후쿠오카 공항 구경 하려고 했는데 공항이 너무 작아서;;


일본 여행에서 유일하게 못 먹은게 카레라서 공항에서라도 카레를 먹어봄.. 2박3일은 너무 짧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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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랄라라 2016-12-12 00:07: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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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담에 후쿠오카가시면 온천도 꼭 들려보세요 1년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그 느낌이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 오쵸 2016-12-12 00:25: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쿠오카는 부모님 모시고 간거라 옷가게 구경은 하나도 못 해서

    형 사진 보니깐 넘나 안타깝네유 ㅠㅠ
  • 오쵸 2016-12-12 00:26: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에 형 기회될 때 같이 한번 가요 ㅋㅋㅋ
  • 헤헤 2016-12-12 08:02: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쵸 주니어 나오기 전에 같이 가영 ㅎㅎㅎㅎ
  • vanco 2016-12-14 15:52: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쿠오카 어제까지 잇다가 왓는데 진짜 먹는거랑 쇼핑할생각만하고 가면 되는듯 거기에 힐링을 위한 유후인 료칸숙박까지하면 딱인듯!
    으... 돈키호테 털크록스 2860엔인가... 아련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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