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태어나서 해외는 처음나가보네요

근데 진짜 엄청 매우 만족해서 매년 가려고 합니다 이제 여행 ㅎㅎ

엄청 먹기만 하고 온거 같은데

비루한 글솜씨지만 살짝 공유해보자 합니다!

비행기는 제주항공 타고 갔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여친이 다 주도해서 간거라 전 그냥 돈만 내고 잘 즐기다왔네요...

한시간 좀 넘게 타니까 도착했다고해서 좀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ㅋㅋㅋ

후쿠오카 공항 도착해서

하카타역으로 버스타고 이동한다음에

한큐백화점 지하 푸드코트부터 갔습니다 ㅋㅋㅋ 배고파서

저건 유메유메도린가 무슨 냉치킨인데

분명 차가운 치킨인데 겁나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ㅋㅋㅋ

반 정도 먹고 나머지는 숙소에서 맥주랑 순삭

먹을거 다 먹고 다시 버스타고 첫 날의 숙소로 갔습니다

후쿠오카는 온천이 유명하대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대부분 유휴인을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곳 가보고 싶어서 좀 더 들어가서 구로카와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제가 간 곳은 야노시노부라는 곳이었는데 여기 진짜 조용하고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일단 숙소에다가 짐 풀고 노천탕부터 즐겼습니다 ㅋㅋㅋ

기분 탓인진 몰라도 진짜 물도 깔끔하고 피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었네요

즐기고 숙소에서 니나노하다가 저녁 먹으러갔습니다

숙소에서 코스로 제공해주는데..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맛있어서 최고였습니다 ㅠㅠㅠㅠ

특히 저 육회랑 계란찜 비스무리한건 진짜 또 먹고싶네요 지금..

별도 많이 보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