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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쿠오카 여행기 2편
작성자 포코 (ip:)
  • 작성일 2017-08-30 10:15:5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32
평점 0점

이제 2일차입니다


하루하루 나눠서 쓰는게 저도 편하고 읽으시는 분들도 편할거같아서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일단 온천부터 다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30분정도 즐기고 놀다가


조식 시간이 되어서 먹으러 갔는데 퀄리티가 와..


특히 저 연어랑 탕 같은거는 존맛이네요


딱 알맞게 잘 굽고 간도 잘 되어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또 언제 먹어볼 수 있을지....ㅠㅠㅠ





다 먹고 아쉬운 마음으로 구로카와를 떠났습니다


버스 타고 다시 하카타로 넘어왔네요


숙소가 캐널시티 근처라 걸어갈 수 있어서


일단 캐리어 끌고 댕기기 싫어서 체크인부터 했습니다 ㅋㅋ


짐 다 풀고 옷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캐널시티 구경을 시작


하기 전에 배고파서 일단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한 곳은 고고카레라는 곳이었는데 무난무난한 카레였어요


고릴라가 메인 캐릭터였는데 귀여웠음 ㅋㅋㅋ


물론 저거만 먹고 배가 찰리가 없어서


크레페도 하나 먹었습니다


Dipper Dan이라는 곳이었는데


줄 서서 먹는 곳이었어요 ㅋㅋㅋ 나름 맛집인거같았습니다


맛은 딱 생각하시는 크레페 맛입니다



캐널시티에서 무민카페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 겁나 많아서 빠르게 포기하고


적당히 구경하다가 텐진으로 넘어갔습니다 ㅋㅋ


삼큐패슨가 뭐 끊었는데 이거 진짜 좋더라구요


웬만한 버스 다 프리패스로 탈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3일에 6천엔인가 하는데 뽕뽑은거 같아요


솔라스테이지였나 무슨 몰 같은곳 가서 구경하다가


지하에 푸드코트 갔는데 인생돈까스를 찾았습니다....ㅠㅠ


카츠심이라는 곳이었는데 진짜 고기도 두툼하고 소스 맛도 좋았습니다


제가 돈까스를 진짜 좋아하는데 나중에 3일정도 생각하고 돈까스 투어나 가볼까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계속 음식 사진만 있네요..


진짜 엄청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와게형들 추천받고 간 곳인 토리가와 스이쿄우입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했는데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좀 놀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아직 실내 흡연이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닭껍질 꼬치가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시켜봤는데


와... 이거만 한 10개정도 시킨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우리나라에 이런 곳 생기면 장사 엄청 잘될거같아요


생맥도 맛있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또 후쿠오카 가면 여기는 필수로 가야겠습니다.... 형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여긴 진짜 ㅋㅋ

첨부파일 15040524864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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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삭제 수정 답변
  • 헤헤 2017-08-31 01:09: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돈까스 퀄 뒈진다...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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