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네이쳐의 네번째 제품 'THE SHELL SLAYER TSHIRTS' 입니다
2010년도에 제작됐던 오쵸티 'SEA OTTERS' 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전작은 이름이 'SEA OTTERS' 였지만 많은 분들이 수달티로 불러주셨는데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수달이 맞습니다
전작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이번엔 확실히 해달입니다!
제품의 이름인 THE SHELL SLAYER는 조개학살자 정도로 해석해주시면 됩니다
그림은 귀엽게 그렸지만 뭔가 강한 느낌을 주고 싶었답니다
처음엔 수달이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욕을 하는걸로 작업했습니다만
하면 할수록 뭔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쾌한 느낌이 들도록 맥주로 수정했습니다
이 맥주로 말할 것 같으면 네이쳐의 도더리 회원님께서
성공한 맥주 양조가가 되면 사용하실 라벨이기 때문에
먼훗날 도더리 브루어리라도 생기는 날에는 엄청난 프리미엄이!
잠시만요 눈물 좀 닦고..
도더리 회원님은 현재 교직에 몸 담고 계시기 때문에
좋은 교육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TR - NEITURE
MADE IN USHISAN - 울산에서 만듦
ONLINEBROTHERHOOD - 랜선우정
NEUTRAL GARMENTS - 평타는 치는 옷(을 만들자는 마음입니다)
재질 : 면 100%
실측 사이즈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