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생활의 달인에서 보자마자 달려든 탄탄멘 전문점 탄탄면공방이다. 방송나와서 그런지 줄이길다.
최근 5년사이에 우리나라 면유행의 흐름이 대단한 것 같다. 칼국수 냉면을 벗어나서 정통 일본식라멘부터
여러 나라의 면종류가 유행이 되고 있다. 탄탄멘도 그 중에 하나이다.
과한 고소함이 다소 느끼하게 느껴지고 국물이 상당히 무겁다는 느낌이 돼지인 나를 만족시킨다.
고기로 만든 육고명과 살짝 매콤한 국수가 과한 땅콩향을 잡아주며 면은 쫄깃하니 식감이 괜찮다.
국물이 무거워서인지 꼭 밥을 말아먹게 되며, 겁나 든든해진다.
단점은 이제 막 방송에 나온곳이기도 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줄이 장난아니다 ㅠㅠ
그리고 느끼한 음식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불호음식이 될 곳.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