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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클래식하게 티켓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포켓와이파이로 시작하는게 정석이지


뱅기타고 후콰 공항으로 건너왔는데 후쿠오카는 도심공항느낌이라 공항에서 번화가 까지 금방이더라구
대략 도심까지 15분 정도 걸리고 숙소는 텐진이지만 하카타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 하카타에 저녁 먹으러 들림.






하카타역 지하에 있는 텐진호르몬으로 직행, 곱창류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곱창구이 전문점에서 안창살만 시켜 먹음
일단 나마비루는 깔고 시작하고 ㅎㅎ 안창살과 숙주볶음은 캐미가 아주 괜찮음, 단점은 역시나 비싸고 양이 적음 ㅠ


밖에서 본 하카타역의 전경, 담배피면서 본 이토엔 자판기 (이토엔 자판기는 내가 좋아하는 보리차가 있어서 호감형)






근처 백화점에서 본 슬램킥스, 하.. 조던하나만으로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저게 3만원이던가 ㅎㅎ 그리고 신발끈 대체제품인데 개비쌈



유니클로 구경도 해봄, 다른건 크게 끌리지 않았는데 이 윈드자켓은 국내에도 없는 제품이라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내려놓음 ㅠㅠㅠ




연말이라 그런지 하카타역 근처에는 벌써부터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나는게 더 쓸쓸해지고 막 ㅠㅠ 하..
그래도 있을건 다 있어서 편안하게 갔다오기는 좋은거 같음
텐진호르몬 또 땡기네유 ㅋㅋㅋ
그나마 이치란이 일본에서 먹은 라멘 중에는 제일 나은 편